강사님의 노련함이 느껴집니다.
전날 1대 3 강습으로 슬로프 3번 타 본 친구들이었는데,
정화봉 강사님과 오전 1대 3 강습 진행하면서
오전 슬로프 6~7번 타고 내려온 것 같습니다^^
3명 친구가 줄타고 내려오는 거 보니 너무 뿌듯합니다.
첫날은 기본 동작만 한던 친구들이었는데
방향 전환하면서 내려오네요.
강사님도 중간중간 계속 연락주시고 컨디션 확인해주십니다^^
아이들 마음편히 맡기고 밑에서 커피마셨어요.
아이들도 강사님과 함께 하고,
스키에 재미를 더 붙일 수 있었습니다.
또 타고 싶다고 합니다.
다음에 또 올게요!
김보람 01.06(금) 1번째 강습